추석 특집 온 가족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온라인 가족 예술 축제 ‘신기루 놀이터 뚝딱’ 개최

‘2021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강남문화재단과 극단 하땅세의 협력 공공프로그램

2021-09-15 11:00 출처: 하땅세

신기루 놀이터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올 추석, 극단 하땅세의 대표 가족극 ‘깨비가 잃어버린 도깨비 방망이’가 축제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강남문화재단과 극단 하땅세는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공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예술축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깨비가 잃어버린 도깨비 방망이’는 2017 공연예술창작산실 선정작으로, 100번째 생일날 도깨비 방망이를 잃어버린 깨비와 깨비를 도와 방망이를 찾으러 떠나는 석우의 모험을 담은 가족극이다.

기존의 대면 공연이 비대면 콘텐츠로 전환되면서 공연은 압축됐고, 공연과 연계된 2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도깨비 방망이 만들기’, ‘쥐 달리기’ 등 공연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2개의 체험 프로그램은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극단 하땅세는 추석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신기루 놀이터 ‘뚝딱’)가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기 힘들어진 시민에게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진정한 예술의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강남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YouTube),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하땅세 개요

극단 하땅세는 여러 연극과 가족극 등 개성 있는 작품을 창작해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국내외 유수 연극제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하늘부터 땅 끝까지 세게 간다’는 초심과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 세상을 살핀다’는 공동체 작업을 통해 터득한 사유의 정신으로 창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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