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그럴이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제13차 에디션’ 리텐션 파트 안드로이드 부분에서 파워 랭킹 4위에 올랐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민티그럴(Mintegral)이 글로벌 어트리뷰션 기업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발표한 ‘퍼포먼스 인덱스 제13차 에디션’의 글로벌 지역 리텐션 파트 안드로이드 부분에서 파워 랭킹 4위를 기록하고, 한국 그로스 부분에서 2위를 달성하며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매체로 꼽혔다.
앱스플라이어의 퍼포먼스 인덱스는 애드테크 업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지표로, 1년에 2번 발간된다. 이번에 발표된 13차 에디션은 iOS14 이후 앱 추적 투명성이 시행되면서 본격화하는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시대에 대한 바뀐 환경을 반영하고, 전 세계 모든 지역과 모든 게이밍·비게이밍 앱 유형에서 iOS와 안드로이드의 애드 네트워크 순위를 포함한다. 총 1만7000여개 앱과 330억건의 앱 설치 수, 550억회의 앱 오픈 수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민티그럴은 이번 13차 에디션의 리텐션 파트에서 전 세계 통틀어 안드로이드 부분 4위, iOS 부분 7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민티그럴은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서유럽 지역의 iOS 미드코어 게임 부분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하드코어 게임도 북미·서유럽 지역에서 3위권 안에 올랐다. 또 동남아시아, 인도처럼 안드로이드 중심 신흥 시장의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APAC 시장은 최근 광고비 유통의 64%를 차지하며 모바일 게임 이용자 확보에서 확실한 두각을 나타내는 지역이다.
리텐션은 가장 중요한 모바일 광고 성과 측정 항목 가운데 하나로, 시간순으로 모바일 앱 이용자의 인게이지먼트를 측정하고 LTV(생애 가치)를 제공해 이용자 확보 성과를 최적화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용자의 모바일 이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인게이지먼트도 늘어났지만, 이용자 리텐션의 중요성 역시 더 커지며 각 애드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트래픽 품질을 평가하는 지표가 됐다.
민티그럴은 한국 그로스 부문(Korea Growth Index)에서도 높은 순위인 2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 중인 애드 네트워크로 꼽힌 민티그럴은 글로벌 지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민티그럴 최고경영자(CEO) 에릭 팡(Erick Fang)은 “민티그럴의 퍼포먼스 순위는 전 세계 퍼블리셔, 광고주에게 일관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ROI를 달성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티그럴의 프로그래매틱 및 크리에이티브 기술은 꾸준히 모바일 광고 분야를 선도하고, 전 세계 파트너들이 다양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티그럴은 2021년 3분기 1억 6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86% 증가한 수치다. 또 최근 애드저스트의 파트너 벤치마크 리포트에서 글로벌 우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로 선정된 민티그럴은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으로서 데이터 투명성·안정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화이트소스 SDK 보안 감사 △사이버 보안을 위한 기업 통제력 검증 검사 ‘SOC 1유형’, ‘SOC 2유형’ △키드세이프 실 프로그램(kidSAFE Seal Program)의 아동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COPPA) 평가 통과 △IAB Tech Lab의 공개 측정(Open measurement) SDK를 인증받았다.
민티그럴 개요
민티그럴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민티그럴은 전 세계 광고주 및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위해 이용자 확보, 수익화 및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한다. 민티그럴은 △SSP, DSP, DMP, 애드 익스체인지 등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래매틱 광고 플랫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마인드웍스’의 셀프 서비스 광고주 플랫폼 △크리에이티브 자동화 플랫폼 등의 혁신 제품을 통해 세계 각국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바일 마케팅 과정을 단순화해 쉽고 빠른 대처로 기업이 진정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민티그럴은 베이징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10개 지사에서 200명 넘는 인원이 함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