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중학교,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의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 참여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활동 촉진지구 사업,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이 엄사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천안--(뉴스와이어)--엄사중학교(교장 박병동)가 6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願)’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활동 촉진지구 사업의 하나인 진로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첨단기술(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을 체험해 보며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진로교육은 7개의 분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모든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의 진로교육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해 알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엄사중학교 박병동 교장은 “청소년들이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시작점이 됐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위해 힘써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지원, 상담, 보호, 긴급 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정부가 설립한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cnyouth.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