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X 코퍼레이션, 특허 침해 소송 제기하며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2021-12-23 13:40 출처: OPEX® Corporation

무어스타운, 뉴저지--(뉴스와이어)--혁신적인 창고·문서·메일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OPEX 코퍼레이션(OPEX Corporation, 이하 ‘OPEX’)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펜실베이니아 동부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OPEX는 중국 항저우의 HC 로보틱스(HC Robotics)(회장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Huicang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펜실베이니아 콘쇼호켄의 인바타(Invata, LLC)(인바타 인트럴로지스틱스(Invata Intralogistics))가 자동 풋월(put wall) 시스템 및 창고·회수 시스템,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 구성 부품 관련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동적인 전자상거래 물류배송 솔루션을 공급하는 OPEX는 확장형 창고 로봇을 활용해 속도와 정확성을 제공하고, 재고 보관 및 선별에서 분류, 배송에 이르는 공급망을 간소화한다. 또 마이크로 물류배송 기술을 통해 공간을 최적화하고 완벽한 라스트마일(물류 거점에서부터 고객의 집까지의 마지막 배송 과정) 배송을 뒷받침하는 한편, 역물류(소비자가 사용하던 중고품, 사용을 끝낸 재활용 가능 제품과 자원, 쓰레기나 폐기물 등을 회수하는 물류) 솔루션을 통해 속도와 인건비를 재고하고 반품·교환 작업 및 매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PEX는 소송을 통해 수어 소트(Sure Sort®), 퍼펙트 픽(Perfect Pick®) 및 관련 iBOT® 차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여러 특허를 HC 로보틱스와 인바타가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리블러(James Liebler) OPEX 기업법률사무 부사장은 “OPEX는 예나 지금이나 혁신적인 창고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OPEX는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며, 타인도 우리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OPEX는 회사의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이라며 “지적재산권을 지키려면 소송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OPEX 코퍼레이션(OPEX Corporation) 개요

OPEX는 창고·문서·메일 솔루션 등의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뉴저지 무어스타운에 본사를 두고 뉴저지 펜소킨, 텍사스(댈러스 메트로) 플라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에 시설을 마련했다. 1450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오늘날 재계가 마주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차별화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22200536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opex.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