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서우석 전 위버스컴퍼니 대표 영입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 박차

서우석 공동대표 선임… 비스테이지(b.stage) 서비스 글로벌 확장하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선도

2022-01-11 09:36 출처: 비마이프렌즈

비마이프렌즈 서우석 공동대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가 서우석 전 beNX (현 위버스컴퍼니) 대표이자 하이브 기술고문을 공동대표(이하 대표)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서 대표는 신개념 팬덤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b.stage)의 해외 서비스 진출과 비마이프렌즈의 비즈니스 전략을 총괄하며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선도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딜리버리 히어로, GS Shop 등 여러 국내 유망 기업에서 기술 및 전략 투자를 이끈 핵심 인물이다. 특히 하이브의 플랫폼 자회사인 beNX를 설립해 위버스와 위버스샵을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팬덤 메커니즘 기반의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해 220여 개 국가에 걸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이끌며 방탄소년단(BTS) 등 K팝 아티스트들의 팬 이코노미 글로벌화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배상훈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서우석 대표의 합류로 비마이프렌즈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경쟁력을 갖추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가 본인의 콘텐츠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고, 플랫폼 제약 없이 수익 창출을 하도록 에코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우석 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이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을 모두 갖췄다”며 “앞으로 국내외 파트너 에코 시스템 및 전략적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본인의 플랫폼을 만들고, 팬덤 강화와 수익 창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비스테이지(b.stage)를 개발한다. 2021년 창립 직후 25억 시드 투자를 유치한 비마이프렌즈는 11월 말 비스테이지 국내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월 5일, 80억 투자 유치와 함께 글로벌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비마이프렌즈 소개

비마이프렌즈는 K-Pop 글로벌 팬덤 신드롬을 성공적으로 이끈 위버스컴퍼니 핵심 인력들이 2021년 1월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크리에이터와 팬들과 직접 소통 및 공감을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수익 창출도 가능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서비스 b.stage를 개발하고, 폭넓은 에코 시스템 파트너십과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열정을 공유하고 행복을 키우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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