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경기도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처럼’ 출판

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시의회 5대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6대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7대 전·후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신명순 경기도 김포시의회 의장
신명순 의장의 그간의 활동과 김포시 미래 비전을 담은 에세이
12년의 의정 활동, 김포시 최초 3선 여성 의원, 김포시 최초 시의회 여성 의장
김포의 딸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이 말하는 모두를 위한 김포시의 미래 이야기

2022-01-25 09:56 출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책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처럼’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경기도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의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처럼’을 출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인정하는 명품 도시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물이 풍부하고 농사가 잘되는 지역에서부터 일자리가 많은 지역,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된 지역,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사람에 따라 ‘살기 좋은 지역’이 갖춰야 할 조건은 조금씩 달라져 왔다. 그리고 2022년 현재 가장 각광받는 ‘살기 좋은 지역’의 조건은 무엇보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출산과 고령 인구의 증가 등으로 아이와 여성, 고령층,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불편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야말로 진정으로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인식이 많은 사람에게 보편적인 것으로 돼 가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책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처럼’은 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시의회 5대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6대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7대 전·후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신명순 경기도 김포시의회 의장의 그간의 활동과 김포시 미래 비전을 담은 에세이다.

신명순 의장이 지향하는 김포시의 비전은 단연코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김포시’라고 할 수 있다.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개발이 시작되면서 한강과 넓은 평야가 있고, 수도 서울에 인접해 있다는 장점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인구 50만 명을 넘어서는 서부권 신도시가 됐다. 하지만 급격한 인구 증가를 도시 인프라 개발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 학교, 도서관, 문화시설 등 중요 교육·문화 인프라의 부족, 손발이 맞지 않는 도시 사업 전개 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 책 속 신명순 의장의 행보는 이런 어려움에 맞서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기본 인프라를 확보하고, 특히 아이, 여성, 고령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 공존과 평등,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정한 명품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집중되고 있다.

신명순 의장은 장기도서관 기부채납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김포시 청소년근로자 인권보호조례를 제정하고, 김포시를 진정한 여성 친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김포한강신도시 대수로 팔당원수 확보, 장애인복지관 고창어린이집의 놀이터 설치, 김포도시철도와 김포아트빌리지의 험난한 건설 과정 등 신 의장이 목소리를 높이며 참여한 많은 김포시 사업이 이런 신 의장의 신념과 비전을 대변한다. 특히 주민의 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하는 시의원들은 소속 정당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 소모전을 하기보다는 서로 협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지가 신 의장을 빛나게 한다.

◇저자 소개

신명순

경력

-김포시의회 7대 전·후반기 의장(현)

-경기도 중부권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현)

-김포시의회 6대 전반기 부의장(전)

-김포시의회 5대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전)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청년위원회 부위원장(전)

-요가강사(대한요가협회)(전)

-김포매일뉴스 기자(전)

-김포신문 기자(전)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재학 중

-전주대학교 역사교육학과 졸업

-통진중학교, 통진종합고등학교 졸업

-마송초등학교 졸업

◇목차

Prologue 4

추천사 7

1. 신문기자에서 요가강사, 그리고 김포시의장까지

겨울에 피어난 개나리처럼 씩씩한 소녀 24

스스로를 믿는 것이 꿈을 향한 첫걸음 30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자양분이 된 기자생활 35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는 용감하게 맞서라 40

요가의 세계로 뛰어들다 45

인생은 도전, 정치에서 길을 묻고 길을 찾다 50

아, 나의 아버지! 57

2. 제대로 듣고 제대로 전달하고 제대로 실천한다

배움의 자세로 임하다 65

초선 의원의 첫 의정활동 보고서 70

기본에 충실한 행정 73

장기도서관 기부채납 약속 이행해라 78

첫 해외공무로 일본과 싱가포르를 가다 85

한강신도시를 그저 그런 도시로 만들 것인가, 수도권 명품도시로 만들 것인가 94

부실시공 없는 공공건물 건립에 만전을 100

김포시 청소년근로자 인권보호 조례를 제정하다 105

소통을 통한 예산편성과 여성친화도시에 대하여 113

지역에 대한 애정이 무한한 책임감으로 120

3. 신명 나는 세상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신명 나는 김포, 신명순이 함께합니다 126

‘용두사미’성 사업은 이제 그만 133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을 활성화하려면 139

주민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이 필요한 때 146

여성의 섬세함으로 김포시 살림 야무지게 151

김포한강신도시 수(水) 체계 걱정스런 물 공급 156

주민지원 사업에 민·관·정 힘을 모을 때 162

김포도시철도와 아트빌리지 168

김포한강신도시 내 학교문제 대안 찾아야 178

특색 있는 도서관 건립 추진을 바라며 184

4. 신명순이 꿈꾸는 행복한 김포의 미래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포 최초의 여성 의장이 되다 197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친구 같은 의회 205

견제를 넘어선 ‘협치’ 212

젊은 도시 김포, 부족함이 있기에 더 나은 것을 채울 수 있다 221

코로나19를 이기는 백신 226

김포시의회만의 능동적 의정활동, 정책토론회 232

도전하고 준비하면 이룰 수 있다 241

시민을 섬기는 유약겸하(柔弱謙下)의 자세로 247

오늘도 쉬지 않고 전력질주, 일산대교와 GTX-D 253

발로 뛰는 의정활동 261

도시의 철학이 담긴 김포만의 여성친화도시 270

Epilogue 275

◇출간 후기 278

본문 미리보기

◇프롤로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 노르웨이의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 핀란드의 산나 마린 총리,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 이들의 공통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나라들의 지도자인 동시에 모두 여성으로서 국정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특히 여성 지도자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여성 지도자들은 초기 봉쇄와 최대 경계 수준을 빠르고 명확하게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국민과 자주 소통하며 “집에 머물며 생명을 구하자” 등의 메시지를 강조했고, 공동 책임으로 국가를 하나로 만들었다.

여성 지도자들의 코로나 리더십은 특히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담고 있었으며, 효과적인 메시지와 판단력에 잇따른 찬사가 언론을 통해 쏟아졌다. 그들은 탁월한 판단력과 발 빠른 대처로 위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구하는 데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다.

세계의 여성 지도자들이 이렇게 내 앞에서 훌륭한 일을 해주고 있기에 나도 용기를 낸다. 그리고 나 또한 내 뒤를 따라오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꾹꾹 눌러 밟아 정도를 걸어간다면, 분명 내가 남긴 발자국도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 나침판이 되어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12년간의 의정 활동

2010년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비례대표 시의원을 제안받았고, ‘내가 무슨 안 되는데,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운명처럼 선거를 준비하고 있었고, ‘안 될 수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운명처럼 당선됐다. 처음 4년은 배우면서, 재선 4년은 배운 것을 실천하면서, 그리고 삼선 4년은 8년간의 의정 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장을 맡아 의회를 이끌어왔다.

의정 활동은 늘 선택의 연속이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의 순간은 언제나 엄청난 무게로 다가왔다. 한번 결정된 사안은 되돌리기 어렵기에 매 순간 선택의 시간은 무거웠다. 김포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일에 정치인들은 모험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정치인들이 하는 선택은 각자 다른 입장에서 시민을 위해 내려진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세계의 여성 리더들도 그랬을 것이다. 그들의 용기 있는 결단이 위기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기에 나도 희망을 가져 본다.

김포시 최초 민주당 여성 비례대표 시의원, 김포시 최초 여성 부의장, 김포시 최초 여성 3선 의원, 김포시 최초 여성 의장…

내게는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렇게 내가 가는 길이 곧 김포의 새로운 역사가 되고 있다. 그래서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단순히 ‘최초’라는 수식어 기록에만 그치지 않도록 김포시와 시민을 위해, 더 좋은 선택을 위해, 나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혹독한 시련을 거쳐 찬란한 빛을 발하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꽃처럼!

2022년 추운 겨울날

봄을 꿈꾸며

◇추천사

김상희 | 대한민국 국회부의장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의 책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 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해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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