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발전소 특화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 강화

세정 효율 및 환경 안전성을 크게 강화
발전소 열교환기 세관에 발생하는 오염물의 완벽한 세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세관 서비스 제공

2022-01-25 09:01 출처: 엔씨에이취코리아

NCH코리아가 발전소 특화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를 강화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 엔씨에이취코리아)가 ‘발전소 특화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를 발표했다.

‘발전소 특화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는 열교환기 세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발전소 열교환기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의 완벽한 세정을 위해 효율 및 환경 안전성 측면에서 한층 강화해 최적의 솔루션과 세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교환기의 열교환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은 스케일, 슬러지 및 부식 등의 오염물이다. 이런 오염물의 성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꼭 올바른 화학 약품을 사용해 세정해야 한다. 냉각수로 사용되는 해수는 다양한 오염 물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열교환기가 오염돼 열교환 성능이 저하된다.

NCH의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에 사용되는 케미컬은 슬러지, 미생물 및 해양생물 제거제, 녹, 부식 제거제, 스케일 제거제 등이다. 화학 세관은 기계 세관 대비 세정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기계 세정 장비인 피그볼의 막힘이나 고압 세정 시에도 표면에 일부 잔류 되던 스케일을 완벽하게 없앨 수 있다. 또한 기계 세관 대비 진공도를 높일 수 있으며(5mmHG), 깨끗한 세정으로 따개비 등의 조개류 증식 시점을 늦출 수 있다. 오일 쿨러(Oil Cooler)는 기름막 표면의 변성된 유막을 특화된 안전한 알카리 세정제로 99% 분해한다.

NCH는 세관 장비와 함께 전문가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NCH는 고객 상황에 맞는 세관제 및 부식률이 적은 안전한 세관제 선택을 돕고, 세정 반응성이 좋은 세관액과 설비 크기, 세관수 순환량에 따른 펌프 용량 및 케미컬 탱크 용량, 브러쉬 세관, 제트 크리닝, 고압 세정 등 필요시에 기계 세관을 병행할 것인지 등을 컨설팅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들이 최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NCH의 열교환기 화학 세관 서비스를 사용하면, 열에너지 교환 저하를 최소화해 기존 일반 세관 장비보다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열교환기 세관 업무 작업자들의 생산성 향상과 장비를 장기간 고품질로 유지할 수 있다.

오준규 NCH코리아 사장은 “발전소의 주요 시설물인 열교환기에 대한 전문적인 화학 세관으로 국내 고객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관리하고, 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NCH는 다양한 세정 제품과 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각종 설비의 수명을 연장해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CH는 1919년 미국 텍사스에서 설립돼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화학 세관 및 기계 세관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NCH는 세계적으로 50년 이상 연간 1만 건 이상의 발전소의 주요 시설물의 세관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30년 이상, 연간 500건 이상의 세관 작업을 진행한 다수의 엔지니어가 함께하고 있다.

엔씨에이취코리아 개요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1만여 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NCH만의 450여 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 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1984년에 설립됐으며,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여 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 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