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텍스,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S-CUBE’ 출시

종합 부동산 관리 회사 세안텍스가 IoT 기술과 설비 예지보전 노하우를 결합해 스마트 빌딩 시장을 노린다

2022-01-27 09:00 출처: 세안텍스

S-CUBE 솔루션 화면. 관리 건물의 위치별, 현장별, 센서 상태별 등 다양한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종합 부동산 관리회사 세안텍스가 자사의 건물 관리 노하우와 IOT 센서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관리회사로 도약을 한다.

세안텍스 염규연 회장은 IOT 센서 전문기업인 모넷코리아와 손을 잡고 건물 관리 솔루션 ‘S-CUB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S-CUBE는 건물의 주요 설비와 관리자가 상시 확인하기 어려운 건물의 내·외관 및 CCTV 사각지대에 IOT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통합 관제 할 수 있는 스마트 건물 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개발로 세안텍스는 운영하는 모든 현장을 종합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상황을 전달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긴급상황 외에도 건물 및 설비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작은 이상 징조가 있더라도 IoT 센서를 통해 사전 감지해 전문 엔지니어가 예지 보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사용자는 ‘S-CUBE’가 제공하는 첨단 관리 시스템을 통해 건물 자산의 급격한 노후화 예방 및 운영 효율을 최적화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설비 상태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최근 리츠(부동산 투자 펀드) 시장이 커지며 건물 운영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용 절감에 관심이 높은 리츠 운용사들은 ‘S-CUBE’ 활용 시 IoT 기반 센서로 복잡한 시공 없이 최소 비용으로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및 예방적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더불어 자산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안텍스 개요

세안텍스는 2001년 설립된 통합 자산 관리 기업으로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분석해 건물관리, 임대관리, 자산관리, IoT 센서사업 등 건물 전 분야의 영역 구분 없이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물 자산 관리 전문회사다. 관리(행정, 회계), 시설, 보안, 미화 등 단일업무가 아닌 One-Stop System을 도입함으로 관리 운영에 사용되는 비율을 최소화함을 동시에 위험 부담과 서비스 품질의 저하 없이 최상의 효율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부동산 시설, 사무실, 호텔, 주상복합건물 등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관리함과 동시에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트렌드 분석 IoT 기술 사업 접목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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