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산업진흥원, ‘Tech-Bridge B2B Scale-up’ 프로그램 B2B 참여 기업 4곳 선정

한국탄소산업진흥원, B2B 기업 대상 마케팅 솔루션 지원

2022-07-18 17:06 출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로고

전주--(뉴스와이어)--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환, 이하 진흥원)이 B2B 기업 성장 향상을 위해 Tech-Bridge B2B Scale-u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개 기업(가온우드, 농업회사법인 반디, AMT, 블루티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Tech-Bridge B2B Scale-up 프로그램은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제품·공정 혁신 등에 드는 기술 개발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업화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온우드 기업은 천연 목재의 가연성 문제를 해결한 화재 안전 성능뿐만 아니라 흡음 성능을 부여한 방염성 벽천장용 흡음재로 2016년 국가 신기술에 지정됐고 2018년에는 성능 인증, 녹색 기술 인증, 녹색 기술 제품 확인, 조달청 우수 제품으로 각각 지정됐다. 2022년 6월 29일에는 산림청 제1호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농업회사법인 반디는 HACCP 인증을 받았고, 친환경 무독성 HOCI 소독과 탄산 가스 및 급속 냉각 세척수를 사용하는 자체 세척 기술을 보유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엠티는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폐알루미늄을 활용, 알루미늄 잉곳을 생산해 납품 중인 비철금속 제조업 기업이다.

블루티움은 20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블루투스 스마트 컨트롤러 ‘릿제로2’와 컬래버를 진행한 제품을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시작한다.

진흥원은 기계·소재 및 에너지·자원 등의 특화된 기업들을 위해 네트워킹 채널의 부재에 따른 정보 접근성이 어려운 점을 극복하는 컨설팅과 B2B 영업망 확산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을 성장하는 전략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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