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한국역사연구회 ‘시민의 한국사’ 주요 인터넷 서점 실시간 베스트 진입

시민의 한국사, 20~50대서 인기

2022-07-28 16:30 출처: 돌베개

한국역사연구회 ‘시민의 한국사’

파주--(뉴스와이어)--돌베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한 ‘시민의 한국사’가 주요 인터넷 서점 실시간 베스트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의 한국사’는 28일 14시 기준 교보문고 실시간 검색 2위에 올랐으며, 알라딘 서점 ‘지금 베스트’에는 종합 3위, 예스24 ‘지금 인기 있어요’에는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예스24의 경우 20대부터 50대까지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민의 한국사’는 6월 말 출간 후 역사 분야 베스트에 오른 책으로, 돌베개는 이번 문재인 전 대통령 소개로 종합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저자인 한국역사연구회의 10년에 걸친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서가에 꽂아두고 필요할 때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 찾아보는 용도로 활용할 책이라고 소개했다.

◇역사 공부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는 한국사 통사, ‘시민의 한국사’

‘시민의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문재인 정권 시기까지를 다룬 한국사 통사로 기획부터 집필까지 10년이 걸린 한국역사연구회의 도서다. 1권 576쪽, 2권 564쪽의 방대한 분량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사의 모든 시대와 분야를 꼼꼼히 정리했다.

전문 연구자들로 구성된 집필진과 교열 위원들의 수를 합쳐 약 70명 집필에 참여한 책으로, 여러 매체에서 정확한 사실과 정보, 최신 논의를 담보한 신뢰할 만한 한국사로 평가받았다.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은 “역사 공부의 기초 체력은 통사로 역사 공부의 체계를 찾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책 한 권이 바로 ‘시민의 한국사’이다”라고 추천하며 “유튜브에서 건전하고 안전하고 유용하게 역사를 배우고 싶을 때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담은 이 책을 꼭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돌베개 개요

출판사 ‘돌베개’는 1979년 여름에 창립됐다. 돌베개는 그 우직한 행보와 더불어 깐깐하고 단단한 책 만들기의 자세를 견지해 왔다. 그 결과 돌베개의 책들은 엄선된 기획과 내용의 충실함, 깐깐한 편집,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여러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주간지 ‘시사인’이 출판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년째 ‘가장 신뢰하는 출판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돌베개는 이러한 신뢰를 든든한 격려로 여기면서 무거운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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