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을 가장 쉽게 정리한 ‘미니 MBA’
‘경영학’이란 무엇인지 가장 쉽게 정리한 책
서울--(뉴스와이어)--성신미디어는 경영학의 기본기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그림으로 읽는 미니 MBA (이하 미니 MBA)’를 19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경영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다니거나, 재테크를 목적으로 주식 투자를 한다. 그렇게 번 돈으로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한다. 이 모든 활동의 공통된 특징은 ‘기업’이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에서 올바르고 합리적인 투자자, 생산자, 소비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해 알아야 한다.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는 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한 학문이 바로 경영학이다. 경영학에는 조직, 전략, 생산, 재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가 얽혀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미니 MBA’는 경영학에 대해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나 사회 초년생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기업과 경영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기업과 경영의 기본을 이해하면 사회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도 변화가 생긴다. ‘미니 MBA’를 통해 ‘기업의 운영 원리’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기업 경영을 위한 사고방식을 숙지하면 경영 시스템을 알고 일하는 사람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미니 MBA’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Part1. 경영학과 조직의 이해에서는 경영학, 기업, 조직, 비즈니스모델이 무엇인지 배워본다. Part2. 경영전략에서는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지 알아두고,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이론을 익힌다. Part3. 생산 및 재무관리에서는 효율적인 제품 생산 공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기업의 자금 운용 상태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운다. Part4. 마케팅에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끄는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방법에 대해 배워본다.
지은이 히라노 아쓰시 칼(Hirano Atsushi Carl, 平野敦士 カール)은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칼 경영학원의 원장이자 주식회사 네트스트레티지(NetStrategy)의 대표이사다. 와세다 대학 비즈니스 스쿨(MBA) 비상근 강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초청 강사를 역임했다.
일본에서 경영과 마케팅에 관련한 30권 이상의 저서와 감수서를 출간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만, 중국, 태국에서도 다수의 저서가 출간되고 있는 인기 저자다.
성신미디어 이수민 편집자는 “미니 MBA는 일본의 경영 전문가인 저자가 경영학의 기본을 쉽고 재미있게 녹여낸 책이다. 막연히 경영학은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해왔던 독자에게 경영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사고방식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 MBA’는 현재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204쪽, 정가 1만4000원).
성신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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