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에서 인증한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IGP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 모데나 발사믹 식초의 정수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은 발사믹의 본고장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제조부터 숙성, 병입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이탈리아 모데나 발사믹 컨소시엄의 엄격한 생산 원칙을 준수해 지리적 보호 표시(IGP) 인증을 획득하고 연간 한정 수량 생산한다. 지리적 보호 표시(IGP)는 이탈리아 모데나와 레지오 에밀리아 지역이 원산지인 발사믹 식초를 보호하고 유사 상품의 범람을 막기 위한 인증 제도다.
신제품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은 엄선한 이탈리아 포도 품종 7가지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우아한 산미와 뛰어난 바디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10년 이상 숙성한 와인 식초로 자연스러운 새콤함을 더했으며, 보존료 없이 오크(OAK) 배럴에서 장기간 자연 숙성해 우디하고 달콤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폰타나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은 빵과 샐러드는 물론 과일, 치즈, 하몽, 스테이크 등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특히 담백한 계란이나 두부요리, 고기나 버섯 요리와 궁합이 좋고, 치즈나 하몽 등 짭짤한 음식에 더하면 포도의 깊은 풍미와 조화를 이룬다. 카라멜 색소, 액상과당, 인공감미료 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정통 발사믹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정통 발사믹 식초는 숙성된 포도에서 오는 우아한 산미와 달콤한 풍미가 일품이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맛과 품질은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이에 폰타나는 소비자들에게 정통 발사믹 식초를 선보이기 위해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고급스러운 맛과 좋은 향을 가진 발사믹으로 만들어 IGP 인증까지 받은 ‘모데나 발사믹 식초 플래티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폰타나는 유럽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파스타 소스, 수프, 오일,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크림 파스타 소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폰타나는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기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대표적인 서양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