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TAHI)의 프리미엄 벌꿀 ‘UMF10+ 마누카허니’가 추석선물세트로 소비자와 만난다
뉴질랜드 타히 마누카허니
남양주--(뉴스와이어)--뉴질랜드 양봉기업 타히(TAHI)의 프리미엄 벌꿀 ‘UMF10+ 마누카허니’를 추석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타히의 공식 수입원 비토피아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타히의 대표제품인 ‘UMF10+ 마누카허니’를 추석선물세트로 구성해 현대백화점 전 점에서 9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UMF10+ 마누카허니’ 세트는 UMF 10+마누카허니 250g 제품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4만5000원이다.
타히는 뉴질랜드 건국 시기인 1800년대 이후부터 135년 동안 4대에 걸쳐 양봉 가업의 헤리티지를 이어온 마누카허니 생산 패밀리 기업으로, 2020년 세계 1위의 Luxury Honey 브랜드로 선정(Voted No.1 luxury lifestyle awards)됐으며 2020년 런던 품질상 : 블라인드 시식회에서 4 종의 꿀(빌리셔스, 카누카, 포후투카와, 마누카허니UMF5+) 모두가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타히의 벌꿀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UMF10+ 마누카허니’의 경우 올해 4월 29일 현대홈쇼핑 ‘왕영은 톡투게더’ 첫 방송에서 완판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국 BBC 방송이 뉴질랜드 국립대학인 와이카토대학 피터 몰란(Peter Molan) 교수를 단장으로 한 과학자들의 연구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누카허니에는 강력한 특수 항생 성분(UMF, Unique Manuka Factor)이 함유돼 있다. 이는 특히 위궤양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을 살균하는 특이한 항균 물질로, 뉴질랜드 마누카 허니는 위장이나 소화기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고급 약용 꿀로써 더 주목받고 있으며 인체의 면역 기능과 상처의 자연 치유를 돕는 제품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피터 몰란 박사는 마누카허니가 특히 △위, 십이지장의 소화성 궤양(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된 상처(스타피로코커스 아우레우스) △목의 감염(스트렙토코커스 피오제네스)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퇴치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 같은 마누카허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른 꿀조차 마누카허니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는데, 타히의 마누카허니는 화폐처럼 제품마다 위조 방지 실(seal)이 부착돼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비토피아 소개
비토피아는 2002년 설립 이래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는 고품질의 명품 천연 건강식품을 보급하고자 전 세계의 청정 지역을 탐험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천연 식품을 찾기 위해 가장 주목하는 곳은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와 브라질이다. 비토피아는 인간의 건강과 자연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을 가지고 있는 지구촌 나라들의 자연 그대로를 제품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