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토털 서비스 기업 프로메테우스, 새 사명 ‘프로토랩’으로 새출발

25년 노하우 기반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제조 서비스 제공
50개 3D 프린팅 제조 기술 및 최대 3D 프린팅 장비 보유, 납기·품질 준수

2023-09-20 12:15 출처: 프로토텍

프로토텍 및 프로토랩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선도기업인 프로토텍의 자회사인 프로메테우스는 회사명을 ‘프로토랩(PROTOLAB)’으로 변경하고 고객에게 더 신뢰받는 원스톱 제조 토털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회사명 프로토랩은 ‘프로토타입(Prototype)’과 ‘랩(Lab)’을 결합한 것으로, 고객 중심의 철저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기구 설계, 시제품 제작, 양산에 이르기까지 제품 양산 전 과정에 필요한 원스톱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같은 자신감은 프로토랩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에서 비롯된다. 프로토랩은 25년 이상의 적층제조 경력으로 50개 이상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업계 최초로 AS9100(항공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현대, 삼성, LG, 한화, KAI와 같은 대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적층제조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데스크톱 메탈(Desktop Metal), 트럼프(TRUMPF) 등의 최신 금속·폴리머 등 산업용 3D 프린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실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제품 디자인, 기구 설계, 3D 스캐닝, 시제품 제작(3D 프린팅), 사출 양산 등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필요한 기술을 한눈에 검토할 수 있고, 서비스도 빠르게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런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로토랩은 1만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국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연구소, 학교 등과 진행하면서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스트라타시스가 세계 각지에 구축한 Global Manufacturing Network (GMN)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토랩은 3D 프린팅 기술의 제조업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재직자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산업용 3D 프린팅 및 3D 스캐닝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정부 과제를 통해 수요 기업과 3D 프린팅 기술 발전 및 양산 부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프로토랩 신상묵 대표는 “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이때, 프로토랩은 지속적인 공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도전적인 과제에 고객사와 함께 도전하며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토랩은 사명 변경과 함께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9월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과 참여는 프로토랩 홈페이지(http://www.protolab.co.kr)를 참조하면 된다.

프로토텍 소개

프로토텍은 국내 3D 프린터 도입 초기인 1990년대부터 세계 최대의 보급 실적을 가지고 있는 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 협력해 자동차, 소비재 및 의료, 가전 분야와 교육 분야에 FDM과 폴리제트(Polyjet) 방식의 제품을 보급하고 있으며, 10년 넘게 스트라타시스 국내 최대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전문 컨설팅 집단으로써 최적의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자는 미션이 있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외에도 금속 3D 프린터(Desktop Metal, Trumpf) 및 3D 스캐너를 국내 공급하고 있으며, 전문 제작 서비스를 위해 GMN (Global Manufacturing Network) 맴버로 가입해 세계적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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