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펙스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기부 플랫폼 ‘도나박스(DonaBox)’를 론칭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알리펙스(대표이사 서정민)는 ‘지속가능한 나눔의 사회를 위한 기부 플랫폼’인 블록체인 기반 도나박스(DonaBox)를 10월 1일 국내에 먼저 론칭하고,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 마켓에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도나박스는 일상의 소비로 기부금이 마련되는 ‘Shop to Donate’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그동안 유통과정에서 판매자(판매 플랫폼 포함)가 가져간 판매수수료(판매가의 5%~50%)를 소비자에게 전액 기부용 토큰으로 보상하고, 이를 기부하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기부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부금이 잘 전달되는지 기부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기부자의 기부 성향과 형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부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나만의 기부 이슈에 다른 기부자를 동참시킬 수도 있다.
아울러 도나박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기부 지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사회적 가치 기여도가 높은 기부 기업의 상품을 Buycott(‘돈쭐’내기)할 수도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상 현재 양자암호화 분야에서 거론되고 있는 PQC(Post Quantum Crypto, 양자내성암호)나 QKD(Quantum Key Distributer, 양자 키 분배기)는 적용할 수 없지만, 도나박스 플랫폼은 NIST(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SP800-90 A, B, C에 규정된 암호화 엔트로피 수준을 준수하는 QRNG(Quantum Randu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발생기)를 이용한 양자암호화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도나박스는 쇼핑사업자들과 협력해 입점한 상품에 기부API를 제공해 해당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쇼핑을 착한소비, 선한소비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소비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알리펙스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실체화하는 방법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도나박스 플랫폼을 위해 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 한국T커머스협회(KOTCA), 한국MCN협회(KMCNA),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사 및 커머스기업들과 플랫폼 사업협약을 맺고 있다.
알리팩스 소개
알리펙스는 ‘지속가능한 나눔의 사회를 위한 기부 플랫폼’인 블록체인 기반 ‘도나박스(DonaBox)’를 10월 1일 국내 론칭하고,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 마켓에 정식으로 론칭한다. 도나박스는 일상의 소비로 기부금이 마련되는 ‘Shop to Donate’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제품 구매 시 그동안 유통과정에서 판매자(판매 플랫폼 포함)가 가져간 판매수수료(판매가의 5%~50%)를 소비자에게 전액 기부용 토큰으로 보상하고 기부하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기부 서비스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