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XI. 구원자들’을 11월 29일 진행한다.
이용자는 11월 28일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구원의 기사단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기사단 참여 시 △영구 컬렉션에 등록 가능한 ‘구원자의 반지(이벤트)’ △영구제 영웅 장비 세트가 포함된 ‘구원자의 장비 지원 상자(이벤트)’ △최상급 클래스, 아가시온 획득권이 포함된 ‘구원자의 선물 상자(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주년을 맞이해 리니지2M에 신서버 ‘린드비오르’가 추가된다. 린드비오르는 ‘파푸리온’ 서버와 경쟁 구도를 가진 최초의 ‘카운터 서버’로 등장한다. △무제한 은총 △레벨 업 스킬 보상 △무료 클래스 체인지 △공성 혜택 등 과감한 성장 환경을 마련했다.
신서버 린드비오르 전용 스타터 아크스톤도 제공한다. 2023년 11월 8일 23시 59분까지 리니지2M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이력이 있다면 스타터 아크스톤을 △영웅 스킬 △영웅 클래스 △영웅 아가시온으로 교환해 신서버 린드비오르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2M은 ‘크로니클 XI. 구원자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쌍도끼’ △최초의 ‘유일’ 클래스 △신규 영지 ‘고다드’ 등을 선보인다. 든든한 조력자 펫도 추가될 예정이다.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컬렉션 컴플리트 II’와 ‘4주년 감사제’ 등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추가로 신규 복귀 이용자 전용 혜택이 리뉴얼 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리니지2M은 11월 24일 20시 유튜브 생방송 ‘업데이트 라운지 스페셜’을 통해 향후 비전과 4주년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및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