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갈리, 르완다--(뉴스와이어)--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Smart Africa Alliance)와 디 오픈 그룹(The Open Group)이 디지털 경제 이니셔티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을 위한 통합 기업 아키텍처 가이드를 개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력을 통해 디 오픈 그룹과 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는 응집력 있는 정부 기업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개발을 촉진, 안내 및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조직은 협업을 통해 전국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회원국 내 정부 기업 아키텍처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중심 그룹들을 주재할 것이다.
또한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역량 강화 전략을 공동으로 고안하고 정부 기업 아키텍처 및 관련 영역과 관련된 목표 조치를 제안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통합된 단일 디지털 시장을 위한 길을 닦기 위해 스마트 아프리카의 핵심 목표를 강조한다.
스마트 아프리카의 CEO인 라시나 코네(Lacina Koné)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논평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아프리카에서 단일 디지털 시장을 달성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단계가 아프리카 대륙을 위한 정부 기업 아키텍처 가이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늘 디 오픈 그룹과 힘을 합침으로써 이뤄졌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글로벌 협업은 디 오픈 그룹의 핵심이며, 우리는 아프리카 대륙의 디지털 전환 실천을 진전시키기 위해 스마트 아프리카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쁩니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단일 개방형 디지털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아키텍처 기반 접근 방식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우리 회원들의 집단적 전문 지식을 결합할 것입니다”라고 디 오픈 그룹의 사장 겸 CEO인 스티브 눈(Steve Nunn)은 말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대륙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추진하기 위한 두 조직의 지속적인 노력의 이정표이다. 이 협력은 집단적 전문 지식, 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 지역에 중요하고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마트 아프리카 소개
스마트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디지털 의제를 담당하는 39개 아프리카 국가, 국제기구 및 글로벌 민간 부문 참가 기관의 연합체이다. 이 연합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적 발전을 가속하고 광대역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과 ICT 사용을 통해 아프리카를 지식 경제로 안내하려는 아프리카 국가 원수들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노력에 의해 힘을 얻는다. 2030년까지 아프리카에서 단일 디지털 시장을 창출한다는 비전을 가진 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는 아프리카 대륙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고 공동 시장을 창출하려는 국가 원수들을 함께 모은다. 2013년에 7명의 아프리카 국가 원수에 의해 출범한 이 얼라이언스는 현재 10억 명 이상의 인구를 대표하는 39개 회원국과 아프리카의 비전과 발전에 전념하는 50개 이상의 민간 부문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스마트 아프리카 얼라이언스의 파트너에는 아프리카 연합, 아이티유(ITU), 세계은행, 아프리카 개발 은행, 아프리카 유엔 경제 위원회, 지에스엠에이(GSMA), 아이시에이엔엔(ICANN) 및 기업들이 포함된다).
디 오픈 그룹 소개
디 오픈 그룹은 기술 표준을 통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이다. 900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다양한 회원에는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 시스템 및 솔루션 공급업체, 도구 공급업체, 통합업체, 학계 및 컨설턴트가 포함된다. 디 오픈 그룹의 추가 정보는 www.opengroup.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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