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칠레--(뉴스와이어)--고정식 에너지 스토리지 전문기업 하이티움(Hithium)이 칠레 재생에너지협회(ACERA)의 회원사가 되었다. 협회가 산티아고에서 파트너와 업계 동료를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하이티움은 그룹으로 서명했으며, 하이티움의 대표들이 지역 시장에 회사를 소개하고 최신 제품 혁신에 대해 발표도 했다.
이 행사에서 하이티움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인 장미즈(Mizhi Zhang)는 “하이티움은 칠레의 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칠레의 청정에너지 분야 동료들과 함께 ACERA의 회원사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하다”면서 “재생에너지 발전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스토리지는 전력망이 청정 전력을 안정적으로 통합하도록 지원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고 칠레의 에너지 스토리지를 함께 구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나눠준 모든 업계 동료와 파트너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03년에 설립된 비영리 무역협회인 ACERA는 재생에너지 시장의 이해관계자를 연결하고 칠레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초 글로벌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하이티움은 최초의 5MWh ‘∞ 블록(∞ Block)’ 컨테이너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하이티움의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디렉터 닐 브래드쇼(Neil Bradshaw)가 회사 이벤트에서 이 시스템을 자세히 소개했다.
브래드쇼는 “이 시스템은 에너지 밀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설치를 간소화한다”면서 “듀얼 채널 모듈 기술을 사용하는 하이티움은 모듈을 한 쪽에서만 삽입할 수 있어서 이후 유지보수가 한 쪽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렇게 하면 컨테이너를 나란히 배치할 뿐만 아니라 서로 등지고(back to back) 배치할 수도 있어서 프로젝트 소유자가 표면적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와 마찬가지로 전체 배선이 컨테이너 아래가 아닌 측면을 통과하여 나가기 때문에 설치자가 기초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티움의 ‘하이 소사이어티(Hi Society)’ 이벤트는 W 산티아고 호텔(W Santiago Hotel)에서 개최되었고, 약 70명의 지역 재생에너지 커뮤니티 회원사가 참석했다.
하이티움 소개
2019년에 설립된 하이티움은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유틸리티 규모의 최고 품질 고정형 에너지 스토리지 제품과 상업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조한다. 4개의 연구·개발 센터와 여러 ‘지능형’ 생산 시설을 갖춘 하이티움은 혁신을 통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배터리 수명 주기를 증가시킨다. 하이티움은 창립자와 고위 경영진이 수십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BESS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파트너와 고객에게 에너지 스토리지 분야에서 독특한 발전 사항을 제공한다. 중국 샤먼에 거점을 두고, 선전, 뮌헨, 두바이, 캘리포니아에 생산, 연구 및 판매를 위한 지사를 두고 있다. 하이티움은 11G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670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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