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브레인스포츠 유진섭 대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대표 최영석)는 아동·청소년 통합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대 지역아동센터 연합단체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와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코딩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브레인스포츠 유진섭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브레인스포츠의 3자 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격차 없는 디지털 교육, 코딩 프로그램 보급 및 코딩 강사 양성, 코딩 전국대회 개최에 앞장설 것을 공동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은 “로보로보는 로봇 교육의 선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돌봄 교육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로보로보 소개
‘미래를 배우다.’ 로보로보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다.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 인력과 전문 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 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여개국 이상에서 매년 21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양질의 교육 환경을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전문 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 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 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