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이 4월 11일 오후 5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와이너리)’ 10종 세트를 최대 71% 할인 판매한다
서울--(뉴스와이어)--53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이 봄철 야외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와이너리)’ 10종 세트를 최대 71%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직사각 325㎖ 2개 △직사각 780㎖ 3개 △직사각 2.0L 1개 △직사각 3.1L 1개 △정사각 635㎖ 1개 △정사각 1.2L 1개 △정사각 1.8L 1개로 구성된 10종 세트를 정상가에서 최대 7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코멕스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잔에 담긴 와인을 연상시키는 ‘와이너리’ 컬러는 론칭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계속 완판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는 SK케미칼의 환경친화적 바이오매스 소재 ‘에코젠(ECOZEN)’의 기능을 강화한 신소재 ‘에코젠 프로(ECOZEN Pro)’로 제작했다. 실리콘 패킹에 더해 몸체부터 뚜껑, 손잡이까지 모든 부분에 ‘에코젠 프로’를 사용해 내구성이 높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유리의 투명함과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봄맞이 야외 피크닉에서 도시락을 담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밀폐용기 뚜껑 정중앙의 ‘배꼽’이라 불리는 사출 게이트를 없애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어느 각도에서도 내용물 확인이 쉽고, 와이너리 색을 띄는 뚜껑의 항균 실리콘은 주방의 화사함까지 더해준다.
특히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는 내열도, 내오염성, 내화학성이 우수해 식자재의 냄새 배임이나 색 배임이 생기지 않는다.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 같은 사용 환경에서도 변형이 없으며, 냉장과 냉동 보관이 모두 가능하다.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것이 가능한 모듈 시스템으로 냉장고 정리 시에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도 있다.
코멕스는 전국 곳곳에서 봄꽃 개화 소식이 들려오며 나들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탄탄한 내구성으로 피크닉에 활용하기 좋은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를 특가로 선보이는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덕에 코멕스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만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멕스산업 소개
코멕스산업은 국내 주방생활용품 부문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해온 53년 장수 기업이다. 1992년 출시한 바이오탱크 물통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1994년 출시한 항균 고무장갑은 코멕스산업의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빙과 친환경이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성장해왔으며, 밀폐용기를 비롯한 보온·보냉병, 도마, 고무장갑, 소모용품(R3) 등의 주방용품부터 아이스박스와 같은 계절용품, 그리고 수납박스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리빙 제품을 선보이면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