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 본사에서 제15기 기보벤처캠프 킥오프가 진행됐다
서울--(뉴스와이어)--기술 기반 혁신 기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지난 9월 5일 진행된 킥오프데이를 시작으로 ‘제15기 기보벤처캠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집중 보육·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킹슬리벤처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기보벤처캠프 운영사로 선정돼 4기수째 기보벤처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킥오프데이에는 기술보증기금, 킹슬리벤처스, 제15기 기보벤처캠프 선정기업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 및 기술보증기금 보증 혜택에 대한 안내와 선정기업 소개, 더자람컴퍼니 천세희 대표의 밸류업 워크숍, 업무 협약식, 선정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보벤처캠프 15기 선정 팀 중 킹슬리벤처스 육성기업은 총 12개 사로, △마이토 △라함 △파이네코 △포데이웍스 △프사이시스템 △레오케어 △비비바바 △스텔업 △리케어랩 △스마트팜E △실버포레스트 △넥톤이다.
킹슬리벤처스는 앞으로 4개월간 기보벤처캠프를 통해서 △멘토링, 교육, 네트워크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우수기업 직접투자, 후속투자 연계, 데모데이 운영 등 투자유치 지원을 포함해 선정기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술보증기금은 기보벤처캠프 수료기업에 보증·투자 등 금융서비스와 R&D지원·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혁신스타트업이 성공 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킹슬리벤처스 소개
킹슬리벤처스는 영국 소재 PE/VC인 Kingsley Capital Partners LLP의 주도 하에 설립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다. 독자적인 기술, 창의적 아이디어와 맨파워를 지니고 한발 더 멀리 내다보며 빠르게 뛰는 Game Changer를 지원한다.